짜장은 보통이나 짬뽕국물이 죽입니다. 메뉴판엔 짬탕면이 없는데 혹시,,하면서 여쭤보니까 있지요~~! 하셔서 시켜봤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요 많이 달라고 말씀드리면 더 주시는 것 같았어요.. 옆테이블이 많이 주세요! , 면 많이 주세요~! 하시기도 하셨지만 계산하고 나갈 때 맛있었냐 물어봐주시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했더니 말하지<~!! 더 줄텐데~~~!!! 하셔서 놀랐답니다! 충분히 많았거든요 ㅎㅎ,, 탕수육 소스가 석류? 비트? 색처럼 붉어서 독특했는데 맛은 비슷합니다. 근처 볼일이 있다면 다시 가서 굴짬뽕과 쟁반짜장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갠찬타~~
도원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3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