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에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생기네요. 외관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오늘 가오픈 기간이라 가봤어요! 손님 짱많고, 매장은 좁고 노래소리는 커서 정신없긴 했는데 인테리어도 내부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예뻐서 좋았어요. + (가오픈 기간이라 이해가능) 감튀가 맛도리. 가격대비 양은 쨈 적어서 아쉬웠어요. 사진으론 많아보이는데 … 🥲 하나는 오리지널 하나는 치즈 시켰는데 치즈소스를 찍어먹을 수 있게 주시는 것을 제외하곤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엔 그냥 오리지널 먹을듯! 그리고 햄버거 패티가 완벽하게 안 갈린 느낌? 뼛조각 같은게 나와서 치아 나갈뻔 ㅎㅎ 저뿐만 아니라 동행인과 손잡고 치과갈뻔 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길건너 자이온 걸어가는거 너무 귀찮았는데 맛도리 햄버거집 생겨서 좋네요. 종종 사먹을것 같아요 (제 최애 햄버거인 파인애플 버거는 없습니다.쿠라잉.) 🔒화장실은 안 가봤는데 밖에 있습니다.
쉘터버거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4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