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봉소금빵은 가게에서 나와서 집에 걸어가면서 먹었는데 소금 째~끔만 덜 있었으면 완벽했을 것 같아요. 빵자체가 맛있고 버터맛도 많이 나서 맛있구 햄도 맛있고 ㅜ 어웅 ㅜ 어쨋든 여러모로 존맛. 부드러운 소금빵이었습니다! 다음엔 기본 소금빵 먹어봐야겠어요. 에그타르트는 달달한 푸딩맛이 났고 명란바게트는 소금빵 먹기 전에 가게 나오자마자 두개 먹었는데 살짝 질기고 마요네즈의 시큼한 맛? 이 강하게 나서 오븐에 살짝 데워먹는게 오천배 맛있을 것 같았어요! 밤치즈타르트랑 올리브바게트도 샀는데 기대가 됩니다. 사진을 쨈 구리게 찍었는데 위치도 골목에 있고 내부도 크지 않아요. 3테이블정도? 그래도 동네에 이런 맛있는 개인 빵집이 생기는 게 너무 소중하고 좋네요,, 💙
빵의 시간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2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