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지나가는 길에 방문해봤어요 ㅎㅎ 샹그리아와 마들렌을 먹었어요! 원래 카페 가면 주로 음료만 마시는데 지인한테 추천받을 땐 빵으로 추천받아서 빵류도 같이 먹어봤어요 ㅎㅎ #무알콜 샹그리아 에이드 (5,000원) 샹그리아는 무알콜입니다~ 저는 에이드 버젼으로 먹었는데 일반적으로 아는 샹그리아 맛과는 달랐어용 뭔가 좀 더 쥬스같은...? 무알콜 와인 느낌보다는 쥬스 에이드 느낌이랄까요 #마들렌 (3,500원) 레몬향이 은은하게 나고, 또 화이트 초코가 살짝 묻혀진 게 좋았어요! 초코의 부드러운 식감과 그 맛이 잘 어울려지는 느낌?! 그 왜 레몬맛 파운드케이크 있잖아요! 그 느낌과 비슷했어요 마들렌 자체의 식감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아쉬운 점은 이 초코 코팅이 레몬 향을 조금 저하시키는 느낌...? #카공에는 아쉽 지나가는 김에 들린 김에 작업을 할까 했는데 콘센트가 구비된 책상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리고 주변 회사 분들이 주로 오셔서 공부 분위기는 아니에요! 회사 분들은 바람 쐬러, 휴식하러 나오시니까 약간 휴식휴식 느낌이랄까요 다음에는 앙버터나 크롸상을 먹어보고 싶어요 또 갈 일이 있다면요! 마들렌은 빵이라기엔 좀 디저트 같잖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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