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빨간맛~ 서울에서 먹어본 그 어떤 (체인점) 샹궈보다도 깊고 진한 맛이예요. 블랙 비니거를 깊고 진하게 달인거같은 진국의 맛! 소고기 양고기 외에도 돼지막창, 천엽도 단독 또는 혼합 선택할 수 있는게 장점이예요. 현지인이 양고기와 막창믹스를 추천해주었는데 딱 좋았던!! 마라탕은 조금 매움 3단계로 먹었는데 땅콩을 한웅큼 얹어주는게 조금 웃깁니다. 개인적으로 샹궈는 무조건 시키시길! 닭튀김도 카레향 비슷한 맛이나고 이색적이었어요. 조만간 인덕원 마라탕 탐방도 떠나고 싶어요. (탈서울 맛집이 이렇게 엄청나구나)
얜시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127번길 11-4 블리스타워 서천 2층
대식가 @rubycherie
샹궈는 최소 15000원, 마라탕은 6000원 이상부터 주문가능, 닭튀김 같은 사이디디쉬류 6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