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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별로에요

2년

간만에 만나는 지인과 여유롭게 무한리필 훠궈 먹으려고 갔다. 여러 번 추천받았고 훠궈 먹으러는 꼭 거기를 갔다고 해서 기대가 컸다. 식당 입구에는 연예인 싸인이 정말 많이 붙어있었고 재방문한 아이돌도 꽤 눈에 띄었다. 고기 야채 할 것 없이 재료도 다양하게 놓여있고 소스 종류도 많다. 만두는 직접 빚으시는 것 같았는데 냉동고에서 꺼내서 국물에 익혀 먹으니 꽤 맛이 괜찮았다..... 바퀴벌레가 나오기 전까지는....^^ 왜 바퀴벌레들은 꼭 중식집에서만 나오는지...ㅎ 사장님은 아무렇지 않게 오셔서 슥 잡고 가셨고 우리는 남은 시간동안 충격 속에서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왔다..ㅎ 재방문은.. 굳이 하고싶지 않다.

링링 샤브샤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5 태하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