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후땡 1,000 배는 터질 것 같은데 샛노란 비주얼에 시선이 가서 식후땡 한컵만 하기로 했다. 연트럴 파크 벤치에 늘어지게 앉아 뚝딱 비우기 좋다. 많이 달지는 않고 그냥 냉동망고랑 얼음이랑 갈아놓은 듯한 정도의 농도. 연남동에서 고망고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여름동안에는 꽤나 줄을 서서 먹은 카페.
고망고
서울 마포구 양화로21길 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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