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나물밥 7,000 도심에서 절밥을 먹고싶다면 추천. 매우매우 건강한 맛이다. 평상시에 꽤 싱겁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나에게도 간이 전혀 안 느껴졌다. 국도, 밑반찬도 모두 슴슴한 간이었다. 그래도 먹고 난 뒤에 속이 편안하고 든든했다. • 총평 일단 매장이 매우 협소하다. 주문하는 키오스크 마저도 매우 미니미니 했다. 선택지는 명란밥과 산나물밥 두가지 뿐이었다. 다만 1인 주방이라 메뉴가 나오는데에 조금 시간이 걸렸다. 든든하게 밥은 먹고싶은데, 거하게 먹기는 부담스러울 때 추천할 만한 집이다. #먹어서응원
소녀방앗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