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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추천해요
3년

• 소고기 마라탕 0단계 뽀얀 사골육수가 아주 괜찮았다. 나는 맵찔이라 원래 0단계로 시키고 테이블에 있는 마라로 맵기조절을 한다. 탕화쿵푸는 처음이었는데 희한하게 마라 오일이 있었다. 오일을 뭣도 모르고 많이 넣었다가 혀가 마비되서 진짜 놀랐다 ㅋㅋㅋ • 꿔바로우 16,000 소스가 좀 부족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쫀쫀하게 잘 튀겨나옴. 테이블에 있는 간장같은 색 소스가 캬라멜 맛이 나서 묘하게 잘 어울리고 중독성 있었다. •총평 재료 신선도도 괜찮고 매장도 윗층에 자리가 꽤 많다. 그리고 주방이랑 떨어져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옷에 음식냄새가 많이 베지는 않아 좋았다.

라화쿵부

서울 중구 명동4길 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