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7,000 만두피 튀긴 것이 토핑으로 올려있어 식감에 재미를 더한 점이 인상깊었다. 쌀떡의 쫄깃함과 딱 스탠다드한 소스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 •쫄면 7,500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아삭하고 좋았다. 오히려 면사리는 적은 편인 것 같다. •모둠만두 10,000 모둠만두 중에 트러플 만두가 특히 취향을 저격했고 다음에 오면 그것만 한 판 주문할 의향이 있다. •총평 창화당 유명한건줄은 한참 전에 알았지만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세명이서 먹기에 양은 부족하지 않았지만 분식을 먹으면서 24,500원을 썼다는게 조금 속쓰렸다 ㅋㅋㅋ 요즘 너무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가. 메뉴들은 모두 맵단짠의 조화가 완벽에 가까웠다. 시간을 잘 맞춰 웨이팅이 없다면 가서 또 먹겠지만 익선동까지 가서 굳이 먹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분식을 많이 좋아한다면 깔끔하니까 추천할 만 하다. #아무리뷰
창화당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