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얼그레이 5,000 무난한 얼그레이 티. 자주 마시는 메뉴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얼그레이는 그냥 그랬다. 딱히 인상적이지 않았음. •아메리카노 4,500 과일이 들어간 블렌드를 골랐더니 산미가 많이 강한 편 •총평 근처에 주차가 되는 카페가 많지 않아 가게 되었는데 공간이 넓은 건 인정. 테이블 갯수가 적은 편이 아닌데도 옆테이블과의 간격이 널찍해서 좋았다. 베이커리류도 팔았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음.. 커피와 차에 곁들이면 냠냠 갉아먹기 좋을 것 같은 딸기 티라미수와 당근케이크 등이 있었다. 분위기는 괜찮았다. 혼자와서 작업을 하는것 같은 사람들도 꽤 많았고 그룹을 위한 룸도 있었다. 약간 스터디카페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마호가니가 짱인듯!
마호가니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