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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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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랜 역사의 중국집, 진아춘이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에도 있다.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2시 넘어서 방문을 했는데 2:30-5시가 브레이크타임이다. 두시 반이 되니 직원분들 식사시간이었다. 근데 주방인원이 꽤 되어 놀랐다. 그 시간대에도 간간이 혼밥하러 오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매장 깔끔하고 룸도 꽤 많아서 주변 직장인이라면 꽤 찾게될 것 같다. • 짜장면 7,000 내용물이 알차지는 않지만 무난하고 괜찮았던 짜장면. 면의 탄력이 좋은 편이었다. • 유산슬밥 11,000(점심가) 맛은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해산물의 비중이 많이 작은 편이라서 아쉬웠다. • 새우탕면 12,000 이 메뉴가 이 집의 시그니처라는 걸 보고 시켜봤는데 백짬뽕 느낌이었다. 깔끔한 국물이 괜찮은 편. 2211-13

진아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