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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추천해요
1년

지나가다가 처음으로 눈에 띄어서 사 먹어본 앨리스 파이. 작은 공간에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패스츄리, 파이류, 타르트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버터가 듬뿍 들어가고 달달한 패스츄리는 맛 없기가 힘들다. 아주 그렇게 특색이 있다거나, 인상이 깊었다고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종로구청 근처여서 주변에 직장을 다닌다면 점심시간에 부담없이 와서 빵 하나 사가고 할 만한 유용한 참새방앗간이 될 것 같다. 또 쁘띠타르트 세트같은 건 선물용으로도 아주 용이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2302-14

엘리스 파이

서울 종로구 삼봉로 7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