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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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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저녁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뷰는 그저 그랬던 곳. Ray님의 리뷰사진이 넘나 예뻐서 기대해버렸다..ㅋㅋ 낮에 화창한 날씨에 가야 이 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매장 한쪽에는 룸도 있어서 작게 가족모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어느정도 오픈키친이라 냄새와 소음에 많이 노출된 공간이라 매력도가 떨어졌다. 샐러드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맛보다는 먹기 정말 불편했기 때문. 쌈 싸먹는 것 처럼 로메인을 뜯어서 단호박 퓨레와 다른 것들을 얹어먹는 식이었다. 뭔가 창의적인 걸 보여주려다가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 재방문 안할 것 같다. 2302-17

PKM 가든 레스토랑 & 카페

서울 종로구 삼청로7길 40 피케이엠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