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소개팅 맛집 토파 적당히 고급지고 차분한 분위기, 더할 나위 없이 얌전한 메뉴 소개팅 하는 테이블에 둘러싸여 식사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접근성도 좋고 메뉴도 다양한 편이었다. 나는 뇨끼 맛집이라고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뇨끼와 라구 파스타를 먹었는데 인생뇨끼! 인생 라구!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고 적당히 깔끔하게 밸런스 괜찮은 식당이었던 기억이 있다. 사실 방문한 지 너무 오래 돼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그냥 소개팅하는 사람들 구경하는게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 2303-19
토파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