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치고는’ 맛있다. 왜냐면 되게 자극적이거든요.. 재방문은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웰컴드링크인 애플망고 음료도 상당히 달콤.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 18,000 양념치킨의 단짠 느낌을 그대로 살렸네요. 많이 단 편이고 자극적입니다. • 미나리 크림 파스타 27,000 미나리 세글자 보자마자 저건 먹어야겠다, 하고 꽂혀서 주문한 메뉴. 일단 그릇 사이즈도 거대하고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집에서 비빔막국수 해 먹을때 쓰는 그릇 사이즈.. • 말레이시아 스타일의 스파이시 코코넛 커리 25,000 아무래도 코코넛이다 보니 달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밥이 말아져 나오기 때문에 밥알이 자꾸 커리를 흡수해버려요. 튀긴 야채가 토핑되어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어니언 로띠가 같이 나오는데 그게 맛있어요. 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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