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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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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치킨른당 14,000 10가지 향신료와 코코넛밀크로 졸인 닭고기 스튜 라고 한다. 꽤 매콤하다!익숙하면서도 낯익은 향신료가 강하게 느껴진다. 스튜라기엔 되게 커리같았다. 닭다리가 네 개 나와서 살을 발라 밥과 가니쉬와 함께 먹었다. 밥은 부숴지는 자스민 라이스라서 두숟갈에 한 번 꼴로 흘리면서 먹었다고 한다...^^ -발리 새우커리 13,000 이 메뉴는 코코넛 향이 더 났고 달달한 편이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특제!!느낌은 아니었고 푸팟퐁 커리가 연상되는 맛이었다. -총평 좌석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연남동에서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메뉴에 대해 설명도 꼼꼼히 해주신다. 플레이팅을 워낙 알록달록 예쁘게 해놔서 사진이 매우 잘나옴ㅎㅎ발리 음식은 처음이었지만 그렇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태국 음식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발리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8-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