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외벽에 커다란 LED 광고판 보고 츄베릅..해버려서 홀린듯이 들어와 먹었는데요. #슈룸버거 10,500 과거에 일반 버거 먹었을 때 고기에서 누린내같은게 났어서 쉐이크쉑은 슈룸버거!로 정착을 했었어요. 간만에 먹어본 슈룸버거는 브리오슈 번 아래부분이 연결된 건 내용물이 흐르지 않아서 깔끔하고 좋았으나 마지막에 먹을 때는 빵만 우적우적 하게되어서 목이 좀 막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따라 버섯패티의 버섯 슬라이스가 너무 큼직하고 질겨서 당황.. 가격도 고기패티 들어간 버거보다 비싼데 :/ #스모어쉐이크 7,800 초콜릿쉐이크에 휘핑크림 잔뜩+로투스 크럼블+미니마쉬멜로우 조합이었어요. 프라이 찍어먹으면 짱맛.. 차게 먹는 마쉬멜로우는 조금 질겼어요. 근데 스모어는 기본적으로 그래햄 크래커가 근본인데.. 로투스 비스코프라니...! 제 입에서는 스모어가 아닌 다른 무언가의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5가이즈 땡기는 맛이었어요 ㅎㅎ전반적으로 양이 너무 비교되니 파가는 정말 양이 많아서 가격이 납득이 되던..
쉐이크쉑
서울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