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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일품정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눈 앞에 있는 가게에 들어감. 선지해장국과 뼈해장국 선지 국물이 시뻘건 색이 아니라 너무 좋았음..칼칼하니 후추맛이 좀 나지만 내입에는 딱 좋았고 뼈해장국도 고기가 뼈에서 살살 떨어지는게 먹기도 편했고 잘 익었음. 국 나오기 전에 수란 주시는게 꿀맛. 깍두기는 살짝 새콤하고 김치는 겉절이 느낌. 명절말고는 안쉰다고 하셔서 자주 갈것같은 느낌!;

일품정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