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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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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가게 이름이 ‘소바 야린’인 줄 알았던 멍청이는 가게에 도착하고 나서야 ‘소바야 린’이란 걸 알았다고 합니다. 쯔유가 생각보다 연해서 특별히 감흥이 없었어요. 소바로는 배가 차지 않을까봐 돈까스도 주신 건 좋았습니다만 돈까스보다 면을 더 좋아하는 1인으로선 그냥 그랬어요. 소바 치곤 가격대가 꽤 높아서 저는 다시 방문하진 않을 듯 해요.

소바야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