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웨스트역 바로 근처에 있어요! 한국인 구글 리뷰가 많이 남겨져 있어서 믿고 방문했습니다. 파스타 면이랑 소스 골라서 주문하면 됩니다. 저희는 까르보나라랑 아라비아따로 주문했는데, 여행 중 먹었던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밍밍하지 않고 약간 짭쪼름하면서 까르보나라는 꾸덕했고, 아라비아따는 매콤해서 좋았어요. 소스도 충분해서 같이 제공해주신 빵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파마산치즈랑 칠리오일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 곁들여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유쾌하셔요! 다만 다 먹고 계산할 때 보고 계시는 앞에서 팁을 안줄지, 몇 퍼 줄지 카드리더기에서 선택해야하는데 약간 부담스러웠어요 ‘_’.. ㅎ 맛은 좋았습니다!
Pasta Store
Bahnhofstrasse 28, 3800 Interla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