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에 사진 넣어져있는 버섯 파스타랑 고추모양 그려져있는 디아블로 피자 주문했습니다. 첫 입으로 파스타 먹었는데 짭쪼롬해서 오 괜찮다 싶었어요! 그러고 피자 한 입 하니 더 짭쪼롬하고 매콤해서 맛있었습니다. 다시 파스타 먹으니 피자가 맛이 더 강한지 갑자기 밍밍하게 느껴져서 ㅋㅋㅋ 소금 뿌려 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자극적인게 많이 땡겼나봐요. 피자에는 칠리오일? 매콤한 오일 소스 뿌려먹었습니다. 무난하게 한끼 먹기 괜찮았어요! 남으면 호일에 싸서 포장도 해주십니다. 쇼핑백같은건 없고 호일에 그냥 싸주세요!
Ristorante pizzeria Da Salvi
Dorfstrasse 189, 3818 Grindelw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