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란파스타, 호박가지(였나 가지호박이였나 여튼 두개)피자 일단 파스타 나오면 어란은 테이블에서 갈아서 뿌려주고 비린맛 선호도에 따라 양조절 가능. 면이 너무 맛있었지만 전체적인 간은 좀 짰다. 매콤하고 짜고 오묘한 맛이었고 처음 겪어본 나는 신기한 맛이었다. 피자는 허여멀건 색깔과 달리 생각보다 맛있어서 야무지게 먹었더랬다. 첨에 저렇게 시켰을때 좀 느끼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나와 일행은 이정도는 참을만 하다 였다. 다음번에는 식사시간(5시 반 부터)도 맞춰가고 파스타는 생면을 시켜먹어보기로. 어란파스타만 건면이래.

라일락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