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영님들 (후추, 단추) 이 있는 곳. 좁은 골목길에 간판도 따로 없어서 찾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한번에 딱 찾아서 뿌듯...! 했으나 문이 닫혀 있어서 일요일 휴무인줄 알고 낙담하여 플랜비를 물색하던 중 사장님이 2층 창문을 열고 잠시만 기다리라시며 뒤늦은 오픈 마수걸이를 하게 되었다 😂 가게는 생각보다도 더 작고 다소 어수선해서 카페라기보단 개인 작업실 느낌. 하지만 소문대로 고영님은 귀여웠고 농밀한 크림의 아인슈페너도 맛있었다.
라임스케일
부산 중구 대청로126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