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서 음악회가 끝나고 간 늦은 시간이라 세일을 하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슈크림을 사서 자리를 잡고 바로 잡아먹고 크라상류는 아침식사를 위해 포장. 슈가 여러종류가 있었으나 역시 선택은 오리지널 슈. 그런데 크림을 미리 채워놓고 파는 곳이라 슈가 눅눅해져있었다. 그래서 세일인가???ㅠ 슈는 역시 즉석에서 바로 채워 먹어야 슈의 바삭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은 것같다. 롯데월드몰에 디저트가게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3355에 입점해 있는데 본점은 하남시에 있다고 한다. 나름 하남시 맛집으로 뽑혀 온 듯. 아침에 오븐에 데워 먹은 크라상이 슈크림보다는 맛이 있었다.
크럼 앤 크러스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