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천정고도 높고 넓어서 탁 트인 분위기가 여름의 더위를 날려준다. 할리스는 기프트콘을 합쳐서 쓸수없는 단점때문에 가격대가 있는 망고 빙수 주문. 냉동 망고였지만 맛은 괜찮았고 토핑의 절반은 치즈케잌이었는데 이것도 괜찮았다. 망고 시럽은 뿌려져 나왔지만 추가 할 수 있도록 따로도 주는데 내 입맛에 당도 추가는 필요없었다. 빙수의 양이 많은 것인지 식사를 한 후에 먹는 디저트여서 인지 4명이 먹어도 될 정도였다. 프렌차이즈 빙수다운 적당한 맛과 비주얼. 양이었다.
할리스 커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31 센터포인트 광화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