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먹게된 메뉴는 차돌박이구이와 낙지볶음이다. 항상 고기는 갈비정식으로 먹었었는데 고소한 차돌박이와 매콤한 낙지볶음이 함께 있으니 짬짜면을 먹는 것처럼 충만하다. ㅎㅎ 곁들여 나온 참나물 무침을 차돌박이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린다. 가족모임은 압구정점이 룸이 많아서 좋지만 간단한 식사는 을지로점도 분위기가 괜찮다. 식사류는 모두 1인 반상차림으로 나와서 깔끔하고 맛도 좋다. 뜨거운 음식은 끝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도록 서빙되는 것도 한일관만의 장점이다. 사실 갈비를 구워 먹자고 오기에는 테이블에서 구워 먹는 곳이 아니라서 직화의 맛이 없어 비추지만 이렇게 식사류를 즐기기에 좋은 식당이다. 냉면과 밥이 모두 되는 것이 또 큰 장점!
한일관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