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에 있는 곰탕 집입니다. 영천의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어요. 날씨도 으스스했던차라 뜨근하게 잘 먹었습니다. 한우소머리곰탕과 도가니탕을 주문했는데 결과는 소머리곰탕이 더 맛있네요. 택배도 되서 먹고 나오며 택배로 부모님께도 보내드렸습니다. 조미료를 쓰지 않은 담백한 맛이라 진한 국물맛이 아니어도 오히려 진정성이 있는 듯하여 보내드렸지요. 다만 깍두기는 무가 물컹하고 당원맛이 많이 나서 별루였지만 또 그런 맛이 시장의 맛이려니 생각하며 먹었어요. 시장에 공용주차장 있고 1시반 주차권 주시네요.
포항할매집
경북 영천시 시장4길 52 영천공설시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