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 @samchil

7년

파티스리 마담비. 한성대입구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다. 여기도 마땅한 주차공간은 없어보였고.. 안에 테이블은 세 네개 정도. 탁 트인 인테리어에 + 모노톤들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맛은 모든 디저트를 맛 본게 아니라 평하기 애매하지만 음 정말 맛있다! 는 아니지만 여튼 맛있다. 사실 그냥 본 그대로의 상상한 맛이 나서 기대치가 낮아진 걸 수도. 포장해서 선물하기 좋은 모양새. 확실한 장점은 디저트 불모지인 동네라 장점이다.

파티스리 마담비

서울 성북구 성북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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