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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

별로에요

2년

해운대 앞 리틀 오스. 진짜 접객부터 가게 내부 배치까지 최악…… 카페가서 경악했던 경험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1. 첫 번째 사진의 세면대 옆에 4인 식사 테이블이 2개 배치되어있었어요 (정말 경악스러웠음) 세면대에서 왼쪽 직진하면 화장실 나옴…. 이런건 야외 테이블이 아니죠.. 저는 세면대 옆 테이블에 앉지는 않았지만, 거기서 음식 드시던 분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어떻게 음식장사를 하면서 이정도 위생개념과 + 손님접대에 대한 기본이 없는지?🥵 2. 저와 제 친구들 총 3명이었고, 카페 룰이 입장 후엔 절대 테이블 변경 불가였어요. 웨이팅이 길어 번잡스러우니 그런 룰이 있는건 이해하지만 저희는 2인 테이블, 저희 바로 뒤 2인 커플에게 4인석 테이블 주는건 정말 업장 센스의 문제 아닌가요.. 게다가 샐러드, 샌드위치에 프렌치 토스트를 시켜 주문할때부터 프렌치 토스트는 가장 마지막에 달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프렌치 토스트가 1등으로 나옴 ㅋㅋㅋㅋㅋ 진짜 아 엿먹이나? 그냥 나가란건가? 란 생각이 절로 드는.. 이거 가장 마지막에 달라한 메뉴입니다 하니까 ‘아..아….잠시만요’ 하고 가버리던 서빙까지😇 사장님인지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오셔서 지금 안 먹으면 폐기라고, 그래도 다시 마지막에 드릴까요? 라고… 폐기하는게 제 알바인가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런 말을 손님에게..? 진짜 이 짜증스러운걸 감수할만큼 맛있지도 않아요. 여기 방문하려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리틀 오스

부산 수영구 수영로510번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