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과 다르게 짜장보다는 탕수육이 맛있는 집이다. 길게 자른 등심을 촉촉하면서도 바삭하고 두툼하게 튀긴 탕수육이다. 오래 살지 않았지만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 제일 맛있는 탕수육으로 뽑을 수 있다. 찍어놓은 사진은 없지만 짜장면과 짬뽕도 괜찮았다. 이전에 갔을 때와 면의 맛이 바뀌고 더 맛있어져서 비법을 물어보니 수타면에서 기계 면으로 바꾸셨다고 한다. (상호명은 최가네손짜장인데 손이 아닌 기계로 바꿔야할 듯 하지만 더 맛있어져서 이해가 된다.)
최가네 손짜장
경기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2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