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크기에 비해 내부는 넓고 분위기가 진짜 좋다. 서버분들의 미소나 응대에서 심심한 감사를 느낌 화덕피자는 이태리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다. 맨 오른쪽 이곳 시그니처 파스타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뜨겁고 꾸덕한데 치즈의 감칠맛이 있다. 필수로 시켜야할 메뉴임. 남1여2로 먹었는데 배가 넉넉하게 차는 양.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에다 좋은 분위기 덕에 좋은 시간을 보낸 거 같아 기쁨 익선동에 왔다면 여길 추천한다. 재방문 의사 90%

지오쿠치나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