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평 : 감성카페 느낌의 깔끔한 마라탕집, 마라샹궈는..... - 주차 : 아티스포럼 건물이라 주차 널널, 2시간 제공 - 화장실 : 역시 아티르포럼 건물 내여서 깔끔함 마부마라탕 본점 거의 웬만한 재료들은 다 있습니다. 처음 보는 재료들도 있어서 도전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무척 깔끔하고 무엇보다 재료 담는 그릇이 일반 볼이 아닌 구멍이 송송 뚤린 채반이라 물 탈탈 안털어도 되어서 좋습니다. 마라탕은 땅콩맛이 굉장히 강합니다. 마라탕이 워낙 취향이 다양하여 저는 강하다고 느꼈고 다음에는 빼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셀프바에 즈마장이 있어서 따로 넣어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라샹궈는 한 번 먹었었는데 얼얼한 맛이 하나도 안나고 고추기름맛만 나서 좀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후식 캔디 ( 전에는 밀크츄였는데 어제는 땅콩카라멜), 단무지, 마라땅콩, 즈마장, 중국식초, 마유, 간장 앞접시, 가위, 집게, 종이컵, 플라스틱컵 등등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벌써 한 3-4번 가량 방문하였는데 네이버, 인스타그램 리뷰이벤트로 음료수, 미니전 등을 주시고 알리템? 등을 주시는데 이게 꽤나 제 취향... 오늘은 삔과 머리끈이었는데 저번에는 키링, 귀걸이가 있기도 했습니다. 밥도 먹구,, 후식도 먹구 선물도 받고 헤헤 일석삼조
마부 마라탕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28길 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