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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육회를 주로 갔었는데 원래 고추장 양념보다는 간장, 소금 양념을 좋아해서 부촌육회가 더 입에 맞았다. 밑간이 꽤 세게 되어있어 참기름장 안 찍어 먹어도 소주 안주로 최고😋 점심때 가서 낮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테이블 하나씩 비워두신다. 술 마실 때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이 줄어서 기다릴 때 웨이팅은 비슷한 듯

부촌육회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