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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웬만하면 맛있다고 생각해서 보통을 줄까 했는데 맛있는 음식일수록 엄격해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별로 드립니다 옛날의 좋은 기억으로 갔는데 육수가 밍밍하고 땅콩소스 맛도 안 나서 실망했어요 국물 자체가 맑고 마와 라의 맛만 나는 느낌 먹다가 좀 힘들어서 마장소스 시킬까 고려도 했네요 1900원으로 올린것도 맘에 안들어요 저는 1750원인 라화쿵부를 가겠습니다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