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케이크와 그린티 주문. 엄청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았다. 얼그레이케이크는 가벼운 식감이었고 무난히 맛있던 걸로 기억. 오히려 그린티가 인상깊었다. 프렌차이즈에서 쓰는 녹차라떼 맛이 아니라 마차 맛이 더 진하고 별로 달지 않은 그린티라떼였다. 미국 카페에 가면 먹던 그 그린티라떼 맛!
피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1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