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작은 파스타집. 밋업으로 방문! 일단 기대보다 좋았던 것은 리코타치즈 샐러드랑 채끝스테이크! 리코타치즈가 엄청 많이 나왔고 치즈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식전빵에 올려먹으니까 마마스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좀 아쉬운 것은 발사믹 소스가 좀 과한듯한 느낌 원래 채끝 질겨서 잘안먹었는데 여기는 하나도 안질겼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토마토 파스타보다는 크림이 훨씬 나았는데 토마토 파스타 비쥬얼보면 알겠지만 너무 면이 퍼져서 나왔다ㅠㅠ 시판 소스 느낌이고 면익힘 적당히ㅠㅠ 크림은 그보다 나았고 서비스는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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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