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케이크, 말차라떼 하나부터 열까지 귀염뽀짝 카페! 연남동 감성 그 이상이다. 인테리어는 노랑노랑 인스타그래머블 플레이스이고 케이크 또한 귀엽다. 말차라떼는 진한고 맛있었는데 케이크 맛은 아쉬웠다. 시트는 괜찮은데 크림에서 오레오맛이 진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심심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겉에 크림이 딱 레터링케이크 크림 맛이다. 즉 무맛. 하지만 너무 귀염뽀짝해서 한 번쯤 방문해보길 추천. 매일이 생일이고 축하해라 라는 컨셉도 좋았다.
하이 포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4번길 55-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