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 짜장면, 우동, 냉우동, 탕수육 등을 파는 작은 중국집? 우동? 가게. 아마 이문동에서 가장 많이 간 가게가 아닐까 싶음. 그 이유는 가성비가 굉장하기 때문! 짜장면과 우동이 3천원, 짜장밥이 4천원, 짜장면&탕수육 세트가 6천원밖에 안 함. 짜장면과 우동의 면이 일반적인 면이 아니라 얇은 면인데, 나는 그 얇은 면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음. 특히 짜장밥이 굉장히 맛있으니 꼭 먹어보길 추천함! 탕수육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고기가 들어가는 탕수육이 아니라 찹쌀 탕수육인데 쫄깃쫄깃한 식감의 탕수육임. 함께 나오는 양파와 함께 먹으면 맛있음!! 테이블이 많지 않고, 일요일 점심에는 특히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리가 많지 않은데 테이블 회전율이 좋아서 자리가 금방금방 생기는 편임. 혼밥할 수 있게 자리가 되어 있어서 혼밥하기 좋음. 강력 추천!
왼손 우동 짜장 탕수육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