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골목에서 갈매기살과 뽈살을 파는 곳. 작년에 정말 자주 가다가 어제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분위기가 많이 바뀐 거 같음,,, 우선 고기를 웬만하면 항상 구워주셨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직접 구워야했음. 무엇보다 장군집의 특징이었던 직원 분들의 활기?가 전보다 훨씬 줄어든 거 같아서 아쉬웠음. 그에 비해 노래 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커서 대화가 불가능함.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정신없는 분위기에 살짝 실망하구 갑니다,,

장군집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5길 2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