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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도에 생긴 카페입니다 옛날 인테리어 그대로인데 매우 고전적이면서도 깨끗하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아침식사로 에그베네딕트와 프렌치토스트를 먹었어요. 에그베네딕트는 수란과 빵에 햄도 들어있는데 소스가 맛있어요. 프렌치토스트는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다른데 암튼 독특하면서 맛있습니다. 디저트 케익도 많길래 체리파이를 먹어보았는데 많이 달지않으면서 체리가 듬뿍올라가서 커피와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