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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

26일

가성비는 좋다고 느꼈는데 음 일단 동네 감자탕집 같은 분위기이도 하다. 얼렁뚱땅 직원 분들의 조합 맛있었다 특히 브로콜리 튀김! 브로콜림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었다. 맛은 있다. 없는 건 아닌데 특별하진 않다. 근데 원플레이트 형식으로 각자 덜어먹는게 하 .. 돈을 많이 벌어서 ‘가성비’키워드를 뺀 맛집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라 미아 파밀리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31 w.lake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