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릴라이카페! 벌써 4번째 방문한 카페에요! 남포 가면 계속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올 거 같아요.. 딸기 와플, 초코딸기와플, 딸기파블로바, 망고파블로바 먹어봤는데 진짜 다 맛있어요! 과일들 상태도 좋고 와플은 빵도 너무 맛있어요. 내부는 좁지도, 넓지도 않고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한 번도 웨이팅 해보진 않았는데 제가 갔을 땐 항상 거의 만석이였어요. 사장님이 재료를 진짜 부어주시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너무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파블로바가 엄청 단데 단 과일들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달달해져서 아메리카노랑 완전 꿀조합이니까 참고하세요!! 무화과랑 복숭아 메뉴도 있으니까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면 좋겠어요!!

릴라이카페

부산 중구 광복로 32-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