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타비함박 점심시간은 짧지만 맛집을 가야 한다는 집념 하나로 뛰어갔다 왔어요.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작은 식당인 하비함박! 처음 가봤는데,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해서 좀 걱정했지만 빨리 나온 편인 것 같아요! 저는 카레함박을 먹었는데, 카레가 조금 매콤하면서 위에 뿌려진 생크림?때문에 달달했어요. 인스타 보니 고기도 되게 좋은거 쓰셔서 그런지 부드럽고 두꺼웠구요. 싹싹 비우고 온 점심! 사장님도 엄청 완전 진짜 친절하셔서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타비함박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4 B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