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마켓 경리단길점 보마켓이 생긴 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다녀왔어요 주말 오후여서 그런지 여전히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요 사실 이곳에 간 메인 목적은 베이커리류를 먹기 위함이었는데 아쉽게도 베이커리는 운영중단 됐다고 해요.. 그래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었어요! 포케랑 아메리칸 브런치를 주문했는데 포케는 맛있는데 그릇이 작아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 아메리칸 브런치는 무난한 맛!! 커피맛은 좋았어요 테라스 자리는 만석이라서 앉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구경거리도 많고 분위기는 좋아서 한번쯤은 또 갈 만 한 것 같아요!
보마켓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86 이태원주공아파트 일반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