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먹으려다가 핏짜! 할머니가 놀러오셔서 장어나 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피자랑 파스타가 드시고 싶다 해서 며칠만에 재방문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이 안 되어있어서 조금 읭?했지만 그래도 가게가 한산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피제리아에 세트가 생긴 이후로는 늘 세트에다가 피자랑 파스타 하나씩 추가해서 먹는 것 같아요 세트메뉴는 파스타는 아무거나 가능한데 피자는 제한이 있어요 메뉴판 찍는 걸 매번 까먹네요! 다음엔 꼭!! 이곳은 식전빵도 별미! 밀가루를 화덕에 구웠을 뿐인데 어쩜 이리 쫄깃쫄깃한지 식전빵만 더 먹고 싶어요ㅋㅋ 오늘은 기본적인 마르게리따랑 늘 먹는 루꼴라랑 스텔라 피자 주문! 이 집은 해물토마토 파스타보다는 라구파스타가 훨 맛있어요 집에서 라구소스 만들 땐 왜 이 맛이 안 나는 건지 ㅎ 시금치 크림 파스타는 제가 좋아해서 늘 주문해요 잣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고소해서 할머니도 좋아하셨어요 세트에 기본 샐러드도 포함되어 있는데 찍는 걸 깜빡했어요!! 샐러드도 채소를 많이 주시고 발사믹도 맛있어요 예약이 안 되어있어서 화날 뻔 했지만 직원분이 빠르게 대체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어요!

피제리아 스텔라레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