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변한 집... 이곳은 원래 마을에서 하는 식당이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개인한테 팔았더라구요 맛있게 먹던 집이라서 멀리 온 건데 크게 실망하고 갑니다... 우선 가격이 3,4천원씩 다 올랐어요 그래도 비싼 건 아니지만 이 돈 내고는 안 먹고 싶어요 양도 줄고 밑반찬 종류도 줄어서 너무 실망했어요 저는 여기 오면 전골을 늘 먹는데 전골은 맛있어요 얼큰하면서 새우젓을 넣어서 시원해요 비지는 애초에 양념이 되어 나오는 비지라서 무난해요 제가 오늘 가장 실망했던 건 서비스인데요 셋이 가서 1인1메뉴 시켰고 전골 먹다보니 밥을 더 시키고 싶어서 시켰더니 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밥집에 밥이 없다해서 당황했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남은 전골을 싸가려고 직원 분 불렀더니 "우리가 밥을 아예 안 준 것도 아니고~많이도 드시네요"라고 비꼬는 말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누가 보면 고봉밥 준 줄 알겠어요ㅋㅋㅋㅋ 듣고는 너무 기가 차서 순간 잘못 들었나 했어요 밥집에 밥이 없는 게 밥 더 시킨 저희가 더 잘못일까요 아니면 피크시간때 고려하지 않고 넉넉하게 준비 안 한 식당 잘못일까요? 원래 식당 가서 기분 나쁜 일 있으면 그냥 리뷰 안 써버리는데 여기는 예전 마을에서 하던 감성은 아예 없어지고 모든 게 변해버려서 실망스러워서 씁니다. 바로 앞에 엄청 큰 촬영장이 들어와서 장사는 잘 되고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고는 하네요
샘내 손두부
경기 파주시 파평면 청송로 551-7 우주과학정역연구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