툇마루 대신 바우카페! 툇마루는 웨이팅이 길다해서 고민도 안 하고 그냥 바우카페로! 마침 점심 먹은 곳과 가까워서 좋았어요! 바우카페는 툇마루 사장님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요 두분이서 싸워서 따로 냈다는 썰도 있더라구요 툇마루랑 동일하게 5,500원! 테이크아웃 컵이 이쁘지만 바다를 보면서 편하게 먹고 싶어서 그냥 가게에서 마셨어요 가게 인테리어는 좀 특이해요ㅎ 뭔가 조화롭지 못한 인테리어ㅋㅋ 저희가 앉은 테이블도 너무 시강이라서 사진 찍는데 웃겼어요 저는 툇마루는 안 마셔봤지만 마셔본 친구가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흑임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흑임자맛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크림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랑 크림도 잘 어울리고 커피 자체도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양이 조금 적어서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아요 툇마루를 기다릴 자신이 없다면 추천합니다!
카페 바우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