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가기 좋은 곳! 쓰다가 실수로 다 날라가서 다시 쓰고 있어요ㅠ 망원에서 서교동 넘어가는 곳에 있는 작은 이자카야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아서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어요 배가 불러서 명란 대창 전골 (25,000)과 기린 생맥주 (8,000) 3잔 주문!!! 생맥주는 기린밖에 없어서 딱히 선택권이 없었어요 명란 대창 전골은 양이 많지는 않지만 채수로 국물 내신 듯 해서 국물 자체가 많이 느끼하지 않고 배추와 배추가 듬뿍 들어가고 페페론치노로 매운맛을 내서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가게가 크지 않아서 사장님이 혼자 운영을 하시지만 음식이나 술도 빨리 빨리 나오고 서비스도 좋았던 곳!
히마와리
서울 마포구 동교로 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