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이곳도 와봤는데 뭔가.. 판교점이 더 만족스러웠던...? 사실 이 지점은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기도 했고, 불만족스러웠다기보다는 판교점에서 먹었던 그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 나중에 다시 한 번 가보고 평가해야겠다! 확실히 알게된 건 지점마다 기본 셋팅이나 서비스가 다른 것 같다! 작은 차이지만 사이드 메뉴 구성도 조금씩 다르고(판교점에서 먹었던 묵사발이 먹고싶었는데 여기는 없었다 ㅠㅠ 그리고 판교점에서는 볶음밥이라고 메뉴가 따로 있고, 직접 볶아주셨는데 이 지점은 볶음밥 재료들을 셀프바에 두고 밥만 주문해서 셀프로 만들어 먹는 시스템이었다!) 메인 메뉴 세팅도 달랐다! (판교점은 기본으로 두부가 몇 점 올라왔는데 이 지점은 추가 주문 사이드로 두부가 빠져있었다!) 그래서 결론! 자기 취향에 맞는 지점에 가면 될 듯!
삼산회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역 테라타워 A동 지하1층 165호